북한의 금수산 의사당은 김일성 사망후 그 시신을 안치한 금수산기념궁전 즉 '김일성 시신궁전'으로 바뀌었다. 김일성이 미라의 모습으로 누워있는 곳이다. 이 건물은 3백만 명이 굶어죽던 대아사 기간인 95년에 착공했고 의사당을 시신궁전으로 재건축하는데 무려 8억9천만 달러가 들어갔다. 당시의 국제가격으로 치면 강냉이 6백만 톤으로 2천3백만 인민이 3년간 굶주림을 면할 수 있는 건축비다. 이런 말도 안 되는 리더들을 위해 일하는 남한 사람은 제 정신이 아닌 것이다.
북한 인권에 대해 침묵하는 정치인들은 문제가 있는 것이다. 통일? 물론 필요하고 꼭 이뤄져야 한다. 그 전에 북한 동포들의 실상을 직시하고 그들의 인권을 존중하는 모습이 없이 어찌 통일을 이루려고 하는가. 통일해서 어쩌자는 건가. 지금 그들의 인권을 존중하지 않으면 통일 되어도 존중하지 못할 것이다. 지금 해야 한다. 바로 지금. 그래야 통일이 이뤄진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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