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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는 기억을 남긴다. 기억은 기록이 된다. 기록은 역사가 된다. 이곳에 올려진 광고와 홍보 내용은 모두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Since 2009.04.04 밝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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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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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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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이라기보다는 역사의 기록으로 남겨두고 싶어서 이 글을 올립니다. 제가(밝은터) 했던 일 중에 눈에 띄는 것 중 하나는 한국에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 야구 경기를 문자로 생중계한 일입니다. 당시에는 문자로 스포츠 경기를 중계한다는 게 말이 안 됐는데 실제 해보니 반응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제가 한 문자 중계가 스포츠 중계 사상 처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최초로 했다고 해서 자랑하는 게 아니라 모두 "그건 아니야" 라고 할 때 밀어부쳤던 일이 지금 저에게 격려가 된 답니다. 앞으로 준비하는 일에도 그때 일이 원동력이 됩니다. 지금 언론 웹사이트에서 대부분 문자 중계를 하는데 그 원조가 제가 되어 버렸네요. 원조라고 이득이 될 건 없지만 역사의 기록으로 남겨두면 좋을 것 같아 올립니다. 그 관련 기사를 소개합니다. 천리안 매거진에 소개됐던 내용입니다. 1997년 10월호에 실려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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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당시에는 제프 사가린의 자료를 아무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서울 중앙일보 37면의 톱기사로 박찬호가 내셔널리그 투수 중 22위에 해당된다는 기사가 소개됐습니다. 당시에는 모두가 대단한 순위라고 생각했습니다.

박찬호는 내셔널리그 투수중 과연 몇번째로 우수한 투수일까.

메이저리그 통계전문가인 제프 사가린이▶투구이닝수▶방어율▶9이닝당 「안타+볼넷」▶삼진▶승수▶세이브수등 6개 부문의 성적으로평가한 결과 박찬호는 중간계투급 투수 96명중 22위를 차지했다. 48이닝에서 1백45이닝을 던진 투수들을 마코프 연쇄(Markov Chain)분석방법이라는 통계기법을 응용해 등급을 매긴 결과다.
사가린은 ▶1백46이닝 이상을 던진 투수(선발급 투수)▶48~1백45이닝을 던진 투수(중간계투급 또는 부상으로 출장 수가적었던 선발급 투수)▶47이닝 이하를 던진 투수등 3단계로 나눠 순위를 정했다.

48~1백45이닝투수중 1위는 96명중 가장 돋보이는 성적을올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트레버 호프먼으로 75이닝 투구에 방어율 2.52,삼진 88개,8승,36세이브를 기록했다.

다저스의 에이스 라몬 마르티네스는 5위에 올랐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특급소방수 마크 윌러스는 6위,다저스의 마무리 전문투수 토드 워렐은 7위를 기록했다.

박찬호는 방어율 3.69,삼진 1백8개,5승,9이닝당 「안타+볼넷」12.78로 브레이브스의 스티브 에이버리보다 한단계 낮은 22위에 기록돼 수준급 투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박의 뒤를 쫓고 있는 유명선수로는 세이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 소방수 데니스 에커슬리(34위),필라델피아필리스의 시드 페르난데스(43위),신시내티 레즈의 선발 마이크모건(57위),90년대의 최고 마무리투수 리 스미스(75위)등이다. 「1백46이닝 이상을 던진 투수」중 1위는 올해 사이영상 수상후보인 브레이브스의 존 스몰츠. 그는 2백32이닝의 투구중 방어율 3.02,삼진 2백55개,21승,9이닝당 「안타+포볼」 9.05를 기록했다.

또 2위는 내셔널리그 방어율 1위를 달리고 있는 플로리다 말린스의 케빈 브라운이 차지했으며 3위에는 브레이브스의 그레그 매덕스가 올랐다.

LA지사=박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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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앙일보에 실린 기사입니다. 박찬호의 메이저리그 데뷔 후 2승째 기사라 비중있게 다뤄졌습니다.

얼굴가득 승리의 기쁨이 넘치는 박찬호를 라커룸에서 만났다.

다음은 박과의 일문일답.

-2승을 올린 소감은.
▶기쁘다.완투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오늘 투구에 만족하는가.
▶그렇다.직구도 빠른 느낌이라 자신있게 던질 수 있었고 체인지업도 잘돼 맞혀잡는데 성공한 것 같다.

-비교적 투구횟수가 많은 편이었는데….
▶한점도 주지 않겠다는 마음에 약간 서두르는 피칭을 했다.5회들어 약간 피곤함을 느꼈다.

-첫 승을 올린 시카고 커브스와의 경기때와 다른 점은.
▶시카고 경기는 갑작스런 출전이라 얼떨떨한 상태에서 나갔는데이번 경기는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했다.노모 히데오 선수와 어젯밤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말린스와 많은 경기를 치른 노모의 충고가 큰 도움이 됐다.

-현재 내셔널리그 다승부문 공동선두,방어율 5위를 달리고 있는데 다저스의 5년연속 신인왕 수상은 자신 있나.
▶개인기록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팀승리에 기여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두 번째 승리한 공은 누구에게 줄 생각인가.
▶오말리 구단주에게 선물할 생각이다.

-많은 한인 교포가 경기장에 나와 박찬호 선수를 응원했다.응원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나.
▶한국말로 『박찬호 파이팅』하고 응원하는 소리를 들었을 때 무척 기쁘고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경기에 집중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관중석을 쳐다보지 않아 죄송했다. 다시 한 번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교포 여러분께 감사를 드 린다.

-앞으로의 각오는.
▶한경기 한경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18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좋은 투구로 팬들의 성
원에 보답하고 싶다.

로스앤젤레스지사=박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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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어요." "패션이요? 물론 신경쓰지요." 팬들에 대한 서비스입니다."

지난해 8월 LPGA 스테이트팜 클래식에서 프로 첫 우승을 차지한 재미교포 펄 신(32)은 캘리포니아주 헌팅턴 비치에 살고 있다. 패션감각이 뛰어나고 매너가 좋아 갤러리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그녀를 본지 미국 통신원 박병기씨(ICCnews.com 편집장)이 만났다.

-수년 전 교통사고를 겪었을 때 은퇴도 생각했다고 하던데
펄신: 프로에 와서 잘 풀리지 않았따. 하나님이 더 이상 골프하는 것을 원하지 않나 하는 의문도 갖게 됐다. 골퍼로서는 치명적인 옆구리 부상을 당해 한참 고생했다.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조언자는.
펄신: 하나님께 기도한다.

-아직도 레드베터의 지도를 받고 있는가.
펄신: 그는 선수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다. (박)세리하고 헤어진 것은 개인적인 문제였다. 스윙을 교정하는 데는 최고의 코치다.

-박세리와 김미현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펄신: 두 선수 모두 잘하고 있다. 박세리가 스타덤에 올랐을 때 너무 자랑스러웠다. 과거엔 동양인 골퍼들이 미국인들과의 접촉을 피했는데 이 두 선수는 그렇지 않다. 성격이 활달하다.

-최근 박세리가 부진한 원인은.
펄신: 골프에는 흐름이 있다. 올라갈 때가 있고 내려갈 때가 있다.

-골프를 배우는 한국의 어린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펄신: 골프는 우리의 삶과 비슷하다. 좋아질 수도 있고 나빠질 수도 있다. 골프와 삶의 한 가운데 서 있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계속 기사를 읽으시려면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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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19 0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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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사과' 애플이 시들어가고 있다.

주전투수 길버트 아멜리오 회장은 급격히 추락하고 있는 애플구단을 회생시킬 수 있을 것인가. 비관론에 무게가 실려 있는 이 질문에 아멜리오 회장은 '싸움은 지금부터'라고 단호하게 대답한다. 지난 11일 인터넷을 통해 아멜리오 회장과 나눈 인터뷰의 내용을 소개한다.

아무래도 첫 질문은 넥스트사 합병에 관한 것으로 시작될 수밖에 없었다.

"그동안 고객들의 가장 큰 불만은 폐쇄적인 운영체제였습니다. 넥스트사 합병으로 개방형 운영체제로의 전환에 자신을 갖게 됐습니다."

애플이 차세대 운영체제로 개방중인 '랩소디'는 모든 PC에서 돌아가도록 돼있다. 그 핵심은 넥스트의 운영체제 '넥스트 스텝'에서 빌어왔다. 아멜리오 회장은 랩소디가 그동안 애플 컴퓨터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꺼리던 개발자들을 대거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기사를 더 읽으시려면 아래 편집 화면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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